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아나운서 김대호에 동질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21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김대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대호는 세탁기 안의 빨래를 바닥에 던진 후 빨래 냄새를 맡았다. 기안84는 김대호에 동질감이 느껴진다며 "제가 아나운서가 됐으면 저렇게 살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가 "아나운서 국이 감당 못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는 "저는 이 다음 스텝도 있다. 저는 무조건 주택에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김태호의 다음 계획에 대해 물었다. 김대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울릉도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그럼 MBC 출근은 어떻게"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너 이사하려고 퇴사하려고?"라며 깜짝 놀랐다. 김대호는 "울릉도 보고 너무 예쁘더라. 세컨하우스 개념으로"라고 희망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