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AK 주택 침입, 성폭행 용의자 수배
▶ 팔로알토 칼트레인 치여 보행자 사망
![[사건사고] 카키네즈 브릿지서 톨 들이받아 [사건사고] 카키네즈 브릿지서 톨 들이받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4/17/20230417205929641.png)
지난 14일 카키네즈 브릿지에서 톨 플라자를 들이받고 전복된 차량 <사진 크로켓-카키네즈 소방국>
카키네즈 브릿지에서 지난 14일 차량 1대가 톨 플라자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크로켓-카키네즈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경 I-80 동쪽방향에서 SUV 차량 1대가 톨 플라자를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차선 1곳의 통행이 폐쇄됐다. 현장에 도착한 당국은 전복된 차량 운전자를 찾지 못했으며, 따라서 현재까지는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다.
오클랜드에서 주택 침입 및 성폭행이 발생하면서 경찰이 용의자를 찾고 있다.
KRON4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2일 새벽 3시경 몬테 크레스타 애비뉴 100블락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범인은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주택에 무단 침입해 자는 피해자를 성폭행했다. 범인은 키 5.11인치에 몸무게 150파운드가량 나가는 근육질의 20대 흑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짧은 검은색 머리에 턱 밑 검은 수염을 가졌고 안경을 쓰고 흰색 맨투맨을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등 위쪽에 'Fear no Evil'이라는 문신도 있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당국은 해당 사건 혹은 범인을 봤거나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510)-507-6560
팔로알토에서 보행자 1명이 칼트레인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산마테오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6일 밤 9시경 남쪽으로 운행하던 칼트레인 678번 열차가 팔로알토 처칠 대로 경사 교차로에서 보행자 1명이 쳐 숨지게 했다. 열차에는 승객 약 46명이 타고 있었으며, 그 외에 부상자는 없다. 이번 사건은 올해 두 번째 칼트레인 열차 사망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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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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