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엄마와 엄마의 친구들을 위해 가이드를 자처했다.
17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주승이 엄마와 엄마의 친구들을 모시고 군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이주승은 인터뷰에서 "어떤 고객들을 어디론가 모시기로 했다. 어머니와 친구 두분 이다"라고 전했다. 이주승은 "엄마 사십 년 지기 친구들이다. 1월에 우연히 집에 갔는데 이모 두 분이 놀러와 계셨다. '한번 여행 떠나는 게 어떻겠냐' 해서 군산으로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이주승에 "어머니 친구들과 여행을 가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주승은 "어머니랑 제 친구들하고는 여행을 몇 번 같이 가봤는데 어머니 친구들하고 가본 건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이주승의 엄마와 친구들은 이주승이 운전하는 차 안에서 "우리 텀블러에 와인 따라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텀블러에 와인을 따라 왔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주승이 회원님 있으니까 편하게 한잔하시는 거다"라며 이주승을 칭찬했다. 이후 엄마와 친구들은 빵과 쥐포, 달고나 등 다양한 간식을 싸왔다고 알렸다. 이주승은 "싸오신 것들이 해외여행 급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우리 엄마는 머릿고기도 싸간다"며 이해했다. 전현무는 "차에서 먹어야 맛이나"라며 공감했다.
군산에 도착한 이주승은 엄마와 친구들을 위해 군산 명소를 소개했다. 이주승은 엄마와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이후 이주승은 군산의 유명한 빵집에서 줄을 섰다. 이주승은 엄마와 친구들을 근처 카페에 보냈다. 이주승은 "제가 줄 설 테니까 차 한잔하고 계셔라"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