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대학 학비 보조를 위한 팹사(FAFSA) 신청 접수가 지난 10월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추수 감사절 연휴 기간을 이용하라고 권장한다.
이 기간에는 대학에 재학중인 자녀들이 연휴 기간을 이용해 집에 와 있기 때문에 부모와 함께 팹사를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팹사 신청 마감은 6월30일이지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정부에서 제공하는 학자금을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접수가 3월 1일까지 완료돼야 한다. 만약 최근에 이사를 했다면 주소도 업데이트 해야 한다. 팹사 신청 웹사이트는 www.studentaid.gov
팹사 신청을 해야 다른 장학금 신청도 가능하고 부모가 학자금을 빌리는 페어런트 플러스(Parent Plus) 융자도 가능하다.
한편 팹사 신청시 학생이 피부양자인 경우, 대학 1학년때는 5,500달러, 2학년때는 6,500달러, 3학년과 4학년때는 7,500달러의 학비를 저리로 빌릴 수 있다.
한편 팹사를 통해 빌린 돈을 확인하고 갚으려면 웹사이트(aidvantage.com)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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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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