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론 퀵 실바, 자시 뉴만 가주 의원 통해
풀러튼 시가 이번 회기년도에 가주 정부로부터 1,600만달러의 기금을 지원 받게 된다.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홈리스를 돕는 센터와 학대 받은 여성들을 위한 센터에 800만달러 예산을 확보했다.
이 예산 중에서 600만 달러는 홈리스를 위해서 150개의 침상을 보유하고 있는 풀러튼‘네비게이션&리쿠퍼레이티브 케어 센터’(3535 West Commonwealth Ave)를 위해 사용된다. 이 센터는 이 기금을 프로그램 지속, 프로퍼티 매입, 홈리스 또는 서포트 서비스에 관련된 오퍼레이션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기금 200만 달러는 가정 폭력이나 인신 매매 피해자들을 돕는 예산으로 사용한다. 이 센터는 이 같은 피해자를 위한 주거, 아동 프로그램, 응급 시 핫라인, 예방과 교육 등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풀러튼 시는 또 자시 뉴만 가주상원의원으로부터 800만달러의 예산을 확보 받았다. 이 기금은 ‘북부 OC공공안전 코라보레이티브’ 확장과 유지를 위해서 사용된다. 이 기관은 북부 오렌지카운티에 6개 도시들에서 시작되어 이 지역에 11개 도시로 확장되었다. 40여개의 커뮤니티 단체들이 파트너십으로 공공 안전 담당가들이 커뮤니티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개발해오고 있다.
이 기관은 이 기금으로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의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과자들이 커뮤니티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고 홈리스 아웃리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샤론 퀵 실바 가주하원의원은 서부 애나하임, 부에나 팍, 사이프레스, 풀러턴, 가든 글로브, 라 팔마 및 스탠턴 시등의 오렌지 카운티 커뮤니티를 포함하는 65 주 하원 지역을 대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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