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사스 주 유밸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총격범은 18세가 되자마자
총기를 합법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행 30분 전에 대량 유혈 살상을 예고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상식적인 총기 규제가 모든 비극을 막을 순 없지만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은 총에는 총으로 맞설 것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미 정부는 북한이 올해 들어 모두 23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유엔 안보리는 수일 내로 미국이 주도한 대북 추가
제재안에 대해 표결할 예정입니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여행 수요가 터지면서 엘에이 국제 공항의 주차 공간이
일치감치 메워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가긴 대대적인
음주 운전 단속을 펼칩니다.
한인 업체들은 메모리얼 데이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내세우고
고객들의 시선 끌기에 나섰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내 학교에서의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사이
학생과 교사 약 6천 명이 감염되며 한 달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연속 발사에 대해 한미 군당국은 합동 사격으로 맞대응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등 주변국과 전화 협의를 하며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6.1 지방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전국 곳곳에서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맞춤 공약을 내놓으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윤형선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 분당갑에선 안철수 후보가 우세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연방 준비제도가 오늘 공개한 5월 연방공개시장 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앞으로
몇 차례 더 기준 금리를 0.5% 포인트씩 올릴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 정례회의 의사록 발표에 안도하며
상승했습니다.
▣ 한국TV 데일리 뉴스는 평일 오후 7시에 한국TV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le.co/38RFavz
◇ Android : https://bit.ly/2MbnOQw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회장 이경렬)와 연세대학교 뉴욕지구동문회(회장 황효현)가 16일 브롱스 펠헴베이 골프코스에서 ‘2025 고연전 골프대회’…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는 18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를 관할하는 108경찰서를 방문해 한식으로 구성된 100인분의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지역 치…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는 17일 아콜라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남)에서 헬리코박터균 검사를 실시했다. KCS가 예일대 위암예방 …
서예붓 하나로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정창기 화백의 뉴욕 초대전이 맨하탄 케이트 오 갤러리에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컴아트 에듀케이션이 15~18일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광복절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학원은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 에이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인 여성이 자녀를 등교시키다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체포된 사실…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DC의 범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주방위군을 대거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범죄용의자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