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4월 29일은 429 폭동이 일어난지 30년이 되는 날입니다.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429 폭동이 발생한지 30년이 지난 후에도 LA 주민들은 여전히 인종문제에 관해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주민 68%는 제2의 폭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정부 예산 초과분이 6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민주당 의원들이 주민들에게 200달러씩의 세금 환급금 지급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 캘리포니아 노동청이 직원 24명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토랜스의 한 세차장에 대해 8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 모더나가 식품의약국 FDA에 5세 이하 어린이용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12세 학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의무화 조항을 내년 7월 1일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지난 달 LA 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수가 백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해 보다 206퍼센트가 늘어난 것으로 코로나 사태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 LA 시 예산안이 공개된 가운데,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10지구에 지역개발 관련 예산 배정이 상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지구 시의원의 오랜 공백이 주원인이라는 분석입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유럽을 비롯해 일본, 호주, 대만 등 60여개국과 새로운 인터넷 질서 구축을 위한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일단 빠졌습니다.
▻ 숙박 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직원들에게 영구적으로 원격근무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경제성장률의 마이너스 발표와 관련해 기술적 요인 때문이라며 경기침체를 우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 미 연방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속한 무기 지원을 위해 81년 만에 무기대여법의 개정을 완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우크라이나 지원 추가 자금을 요청했습니다.
► 미국과 유럽 연합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액화천연가스 공급 계약을 수십년 단위의 장기로 맺는 방안을 논의중입니다.
▻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 직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습니다.
► 한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1년 6개월여 만에 완화돼, 다음 주부터는 건물 밖에서 마스크를 꼭 쓰지 않아도 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는 방역 당국이 현 정부에 공을 돌리려 성급한 판단을 했다고 비판했고, 정부는 정치적으로 판단하지 않았다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 검찰 수사권과 관련해 여야가 중대범죄수사청 만드는 문제로 부딪히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중대범죄를 수사할 기관을 만들기 위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려 하자 국민의힘은 다수당의 ′입법 횡포′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 사법 정의와 국민 공감대를 잘 살펴 판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반대하는 사람도 많지만, 찬성하는 사람도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팀이 거의 확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제 피닉스와 댈러스 그리고 필라델피아가 2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선수가 신시태니와의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 선수의 한 경기 3안타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55.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 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고 온화하겠고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2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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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전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5/20251225142140695.jpg)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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