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도 즐겨 찾는 남가주 유명 야외시장 중의 하나인 ‘풀러튼 마켓’(Fullerton Market, 사진)이 오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풀러튼 다운타운 플라자(하버 블러버드와 포모나 애비뉴 사이의 윌셔 애비뉴)에서 열린다.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하는 이 야외 마켓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아동들을 위한 소형 트레인 타기, 바운스하우스, 얼굴 페인팅, 풍성 아트 등이 준비된다. 광장 한복판에 있는 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준비된다. 50여개의 부스에서는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와 과일, 음료수, 미술공예품, 수공예품 등이 판매된다.
또 음식부스에서는 핫도그, 소시지, 샌드위치, 구운 옥수수, 퍼넬 케익, 멕시칸 푸드, 케틀 콘, 구운 감자, 고구마, 여러 가지 스타일의 빵 등을 비롯해 다양한 푸드들이 선보인다.
한편 샤핑객들을 위한 풀러튼 마켓 파킹은 다운타운이나 윌셔 길에 있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포모나와 샌타페 애비뉴에 있는 교통센터 파킹랏도 이용 가능하다. ‘풀러튼 마켓’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풀러튼 뮤지엄 (714)738-65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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