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츠하이머? 디지털치매를 막기 위한 방법!
혹시 '영츠하이머'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영츠하이머는 젊은(Young)과 알츠하이머(Alzheimer)의 결합어로
젊은층에서 발생하는 심한 건망증을 뜻하는데요.
주로 노인에게서 발견되는 치매와 달리
이름처럼 영츠하이머는 젊은층이 겪는 건망증,
기억력 감퇴를 의미하고 있어 치매와 구별되죠.
젊은층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기억력 감퇴의 원인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인데요.
이로 인해 발생한 기억력 감퇴를 '디지털치매'라고도 부릅니다.
요즘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아동들도
일상생활에서 스마트기기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
디지털치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요.
무엇을 하려고 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거나
장문의 글을 읽는데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일시적인 건망증일 수 있지만
디지털치매를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츠하이머, 디지털치매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사소한 것들은 스마트기기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외우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사람의 전화번호 외우기, 간단한 계산, 길 찾기 등
우리의 뇌가 기억 영역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하겠죠?
잠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수면까지 방해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기 위해 침대 위로 올라갈 때는 스마트폰을 놓고,
산책과 같은 간단한 운동도 꾸준히 해주세요!
또한 SNS나 자극적인 영상을 보는 대신
독서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규칙적인 독서는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장애를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스마트기기에 의존해 나타나는 디지털치매!
간단한 방법들로 영츠하이머 예방해보세요~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

뉴저지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토요반과 19일 금요반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뉴저지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617명…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9~20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소그룹 형식으로 발표하…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뉴저지 삼성전자 북미사옥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9일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행사 결산 보고 후 …








![[2026전망]](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25/20251225142140695.jpg)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성민희 소설·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부의장 이재수)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활동 방향과 목표를 밝혔다. 이재수 부의장은 “미주지역회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북가주 지역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