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종결자? 노바백스 백신 효능효과 / 한국생산 / 부작용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
지난 2019년 12월 첫 발생 이후
무섭게 확산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인데요,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과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에도 분명한 한계가 있어
코로나 종식의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던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율은
한국(2차 접종 기준) 86.1%, 미국 75.88%(최소 1회 이상 접종) 등
높은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다시한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현재 한국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율이
57.3%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우선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 등
4차 접종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추후 12세 이상의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4차 접종 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모바백스 웹사이트]
이번 4차 접종의 경우 SK 바이오 사이언스가 위탁 생산한
노바백스 백신이 미접종 고위험군부터
접종을 시작하는데요,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은
한국에서 사용 승인된 첫번째 단백질 재조합 방식의 백신으로
1차 접종 후 21일 후에 2차 접종을 하는 방식입니다.
한국 식약처에서 발표한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은
18세 이상, 0.5ml씩 4주 간격으로 2회 투여하며,
가급적 위팔 삼각근에 투여하는 근육 주사로
혈관 내 피하 또는 피내 주사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의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보다 노바백신 백신의 효능이
더 높거나 비슷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특히나 여러 변이 바이러스를 대상으로도
높은 예방 효과를 보여주는 만큼
코로나 백신 종결자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의 코로나19 백신은 해외 생산에 의존했던데다
국내에 들여온 이후에도 보관이나 유통에 많은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은
노바백스와 SK바이오 사이언스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로
한국내 자체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해
접종이 훨씬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코로나19 백신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바로 부작용인데요,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은 가벼운 두통이나 심근염 등의
부작용 증세가 있었으나 며칠만에 호전되었다는 자료가 있어요.
갑작스레 찾아온 팬데믹에
수 많은 돌발상황에도 지금까지 잘 헤쳐나아가고 있는데요,
이번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이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하는데
기념비적인 신호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공동회장 제임스 조·송민용)가 지난 16일 40명의 신입 생도와 재학생 생도 및 학부모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그레이스 어덜트데이케어 홍하나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가 20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맨하탄 재선 캠페인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뉴욕 중견화가 수에나 김(김주연)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뉴저지 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 전시장에서 열린다.김 작가…
▶문화·정책·교류 어우러진 다채로운 활동으로 통일 공감대 형성▶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 필요성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글로벌 시대 통일한국…
퀸즈 베이사이드 가라지 아트센터는 커네티컷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피터 D. 게라카리스의 개인전 ‘토포그래피’(Topographies)를 내달 6…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