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주택 매매열기가 다소 진정국면에 들어섰지만, 주택 가격은 계속 치솟고 있습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 로직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남가주 주택 중간가는 69만 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남가주 주택 중간가가 최고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8 번쨉니다
지난달 남가주의 모든 카운티에서 주택 중간가는 일년전과 비교해 일제히 두자리수 인상을 기록했지만, 주택 매매건수는 모두 줄었습니다
지난달 엘에이 카운티의 주택 중간가는 79만 달러로, 10.5퍼센트 올랐지만, 매매건수는 0.9퍼센트 줄었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는 주택 중간가 92만 달러로, 15.7퍼센트가 올랐고, 매매건수는 13.6퍼센트가 떨어졌습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주택 중간가 53만5천 달러로, 20.2퍼센트가 올랐고 매매건수는 6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는 주택 중간가 46만5천 달러로 16.3퍼센트 올랐고 매매건수는 5.3퍼센트 감소했습니다
샌디에고 카운티는 주택 중간가 74만 달러로 13.8퍼센트 올랐고 매매건수는 12.4퍼센트 줄었습니다.
벤츄라 카운티는 주택 중간가가 72만5천 달러로 10.7퍼센트 올랐고, 매매건수는 6.5퍼센트 줄었습니다
코어 로직의 수석 경제학자는 지난달 중간 주택가가 두자리수 인상을 보인것은 매물부족상황속에서 주택 구입 수요가 여전히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고가주택 구매 수요가 늘면서, 중간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주택 매매건수는 하락했지만, 팬더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주택 매매건수는 9퍼센트 높은 수칩니다
지난달 시장에 나온 주택이 에스코로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12일이었습니다
주택 시장이 과열됐던 지난 봄에는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 시장에 나온 매물이 에스크로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시간은 열흘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셀러들은 복수 오퍼를 받고 있으며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월에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나온 매물이 에스크로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시간인 평균 23일이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주택 시장의 열기가 식었다기 보다는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새학기가 이미 시작됐고, 연말 할러데이가 가까운 상황에서도 바이어들이 열심히 주택 구입을 하고 있다고 업계는 지적했습니다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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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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