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할 때 상처가 많이 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남성의 경우 수염이 빠른 속도로 자라는 타입이라면,
아침저녁으로 면도를 해 주는 것이 필수인데요.
아침에 깔끔하게 면도를 한다고 하여도,
남들과는 다른 속도로 수염이 자라기 때문에
초저녁만 돼도 거뭇거뭇하게 자리 잡고 있잖아요.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자주 면도를 해야 하는 남성이라면,
면도날에 접하는 시간이나 횟수가 더 많아지게 된답니다.
필연적으로 상처가 날 확률이나 경우가
더 많기도 하고요.
보통 면도의 단계는,
1. 수염을 불린다
2. 면도 크림을 턱에 듬뿍 바른다.
3. 면도날로 긁어낸다.
︙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이것은 면도 ‘날’이 있는 면도기를
사용했을 때 한정인데,
아무리 주의한다고 해도 쉽게 상처가
생기는 것이 바로 날 면도기의 단점이랍니다.
바로 앞서 말씀드렸듯,
사실 상처라는 것이 의지와는 별개로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때문에 하루에 두 번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운이 없으면 두 번 모두 상처가 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과 상처의 회복 속도를 고려하여
여러모로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고 한다면,
‘전기면도기’를 많이들 쓰는 추세입니다.
전기면도기가 처음 출시된 초창기에는,
상처가 안 생긴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제품이었는데요.
한편으로는 절삭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혹은 얼굴과 목이 이어져 있는 굴곡진 부분에서
면도 자체가 안 된다는 단점들이 존재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점점 연구, 개발이 진행되면서
절삭력과 안전성 모두를 갖춘 전기면도기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절삭을 담당하는 부분이 한 곳으로
이루어진 면도기도 있고,
3개 이상의 절삭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기에…
다양한 종류의 전기면도기를 접해보고,
개인의 취향이나 기호에 맞는 것을 구매하는 게
적절할 것 같아요.
전기면도기는 모든 제품이 완벽하게
상처가 안 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은 디자인이나 가격 · 가성비 등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사람에 따라서 전기면도기가
피부에 닿았을 때,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한 번 더 체크해 보시고요.
만약, 특별한 이유로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꺼려지거나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털이 자란 방향 혹은 결을 따라서
날 면도기를 사용해 주시면 되는데요.
사용 전에 꼭 따뜻한 물에 수염을 오래 불리고,
부드러운 타입의 크림을 이용하여
날 면도기가 피부에 그치지 않고 잘
밀릴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합니다.
수염은 한 번 밀기 시작하면
길이도 계속해서 길게 자라게 되고,
이전에 밀었을 때보다 더욱 풍성하게
자리 잡게 되잖아요.
때문에 자주 면도를 해야 하는데,
상처 나는 빈도수가 많은 편이라서 고민이라면…
명료하게 전기면도기로 해결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

뉴저지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토요반과 19일 금요반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뉴저지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617명…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9~20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소그룹 형식으로 발표하…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뉴저지 삼성전자 북미사옥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9일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행사 결산 보고 후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