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한 머릿결을 갖기 위해
주기적으로 샵에 가서 두피케어 등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샵에 가지 않아도 홈케어를 통해
찰랑이는 머릿결을 갖는 방법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집에서도 최소한의 노력을 들여
찰랑이는 머릿결을 갖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선택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데요.
내 머리상태에 맞춰서 샴푸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샴푸를 알아볼 때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샴푸보다는
천연으로 만들었거나
몸에 유해한 성분이 최대한 적게 들어간 것을
골라서 이용하는 것이 좋고요.
혹시라도 내가 탈모가 있는지,
머릿결이 푸석푸석한지,
펌이나 염색 등을 해서 머릿결이 좋지 않는지를 알아보고
그에 맞는 케어용 샴푸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를 관리할 때 많은 분들이
트리트먼트를 매일 사용하면 어떠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요.
트리트먼트에 있는 영양성분을
머릿결이 흡수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므로
1주일에 2회 정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이때 트리트먼트는 샴푸를 하고 물기를
최대한 짜낸 다음 500원 동전 정도를 가지고
머릿결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꾹꾹
눌러주듯이 발라줘야 한다고 합니다.
꾹꾹 눌러주어 머릿결이 트리트먼트의
영양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한 다음 각 트리트먼트에서
유지하라고 하는 시간동안 유지해준 다음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면 됩니다.
다만 트리트먼트를 사용할 때에는 두피에
바르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머릿결과 달리 두피의 경우 기름이 잘 끼므로
탈모나 비듬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여기서 트리트먼트 효과를 조금 더 내고 싶으신
분들은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좋은데요.
트리트먼트를 케어해준 다음 마무리로
컨디셔너를 발라주면
머릿결이 영양을 머금은 상태에서
코팅까지 되는 결과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렇게 하면 머릿결이 오랜시간
영양도 머금을 수 있고 찰랑임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바쁘면 트리트먼트를 바른 다음
컨디셔너를 그 위에 살짝 발라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합니다.
머리를 다 감고 드라이를 통해 80% 정도 말린 다음
헤어에센스 또는 헤어 오일을 발라주면
머릿결이 영양을 머금어
더욱 찰랑이는 머릿결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헤어에센스의 경우 단백질 보충이 잘 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고요.
헤어 에센스나 헤어 오일을 사용할 때에는
너무 오일리한 것은 피하고 머릿결에
흡수가 잘 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릿결을 100% 바싹 말리게 되면
오히려 머릿결의 수분을 증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니
80% 정도만 말려주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1주일에 1~2회 정도는 헤어팩을
이용해서 머릿결에 영양을 주도록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홈케어를 통해 머릿결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알려드린 방법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샵에서 관리 받은 것 처럼
아름다운 머릿결을 선보일 수 있답니다.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공동회장 제임스 조·송민용)가 지난 16일 40명의 신입 생도와 재학생 생도 및 학부모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그레이스 어덜트데이케어 홍하나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가 20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맨하탄 재선 캠페인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뉴욕 중견화가 수에나 김(김주연)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뉴저지 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 전시장에서 열린다.김 작가…
▶문화·정책·교류 어우러진 다채로운 활동으로 통일 공감대 형성▶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 필요성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글로벌 시대 통일한국…
퀸즈 베이사이드 가라지 아트센터는 커네티컷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피터 D. 게라카리스의 개인전 ‘토포그래피’(Topographies)를 내달 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업무에 이어 뉴욕에서의 불법 체류자 단속 지원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다.23일 폭스 뉴스 보…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가 24일 저녁 워싱턴의 콘래드 워싱턴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해 한인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재…
남가주 대표적 부촌의 하나인 팔로스버디스 지역 롤링힐스의 대저택에서 70대 한인 가장이 자신의 아내와 딸을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