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특별한 디자인의 옷을 입은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멋스럽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나름대로 열심히 매칭해서 입은 것 같은데
어딘지 모르게 촌스럽고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죠.
두 가지 상황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꽤 많은 경우 컬러매치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답니다.
즉, 어떤 옷이든 컬러매칭만 잘 해도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요즘 말로
좀 더 힙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걸까요?
전문가가 말하는 실패하지 않는
컬러 조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채색 계열의 컬러를 좋아하는데
도대체 컬러매치를 어떻게 해야 세련되게 보일지 모르겠다면?
정답은 베이지와 블랙의 조화죠!
보통 컬러도 진한 컬러와 연한 컬러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연한 컬러와 진한 컬러를
적당히 섞어 준다면 적어도 무난한 조합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예로 들었던 베이지는 연한 컬러,
블랙은 진한 컬러로서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루면 보다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분위기는 있지만 단조로울 수 있는 베이지 컬러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면,
전체적인 컬러매치가 균형을 찾는 느낌을 준답니다.
이번에는 컬러의 톤을 이용해서
실패 없이 조합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같은 계열의 컬러이지만
명도와 채도를 달리한 컬러를 톤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블랙과 그레이 같은
컬러들이 조합되어 있을 때
우리는 톤온톤 컬러매치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톤온톤 코디는
옷 조합에 자신 없는 분들이
적어도 실패는 하지 않기 위해 선택하는 방법 중의 하나랍니다.
예를 들어 브라운과 연브라운을
매치했을 때 컬러에 따른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큰 무리 없이 조화로운 룩을 완성할 수 있죠.
이처럼 톤온톤 코디를 했을 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해요.
또는 옷을 입었을 때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옷의 컬러에 대비해 선택하는 방법도 있어요.
예를 들어 원피스나 코트를
입는다고 생각해 봤을 때,
이 원피스나 코트 컬러를 기본적 컬러로 컬러매치를 해주는 거죠.
상의나 하의 또는 머플러나 가방 등으로
살짝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랍니다.
대신 포인트의 비율은 10% 내외가 적당하며
이 비율을 넘을 경우엔
과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하지만 같은 컬러라도 얼마든지
다양한 느낌의 컬러가 있어요.
명도와 채도에 따라 분위기와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죠.
또한 자신의 피부 색깔하고
조화가 잘 되는 퍼스널 컬러를
최대한 알아두는 것도 옷을 잘 입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하고 싶다면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들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좋답니다.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

뉴저지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토요반과 19일 금요반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뉴저지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617명…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9~20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소그룹 형식으로 발표하…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뉴저지 삼성전자 북미사옥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9일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행사 결산 보고 후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