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초등학교가 오늘부터 문을 열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통합교육구측이 받아 들일지는 미지숩니다.
▻ 이런 가운데, 오스틴 뷰트너 LA 통합 교육구 교육감이 캠퍼스 오픈을 위한 안전에 역할을 다했다고 밝혀 대면수업 재개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다저스 구장 등 그 동안 접종 센터 운영을 중단했던 곳이 운영을 재개합니다. 2차 접종 예약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 칼스테이트 LA에 오늘 대규모 백신 접종 센터가 새롭게 오픈 합니다.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접종센터로써 연방정부로부터 백신을 직접 공급받을 예정이며 하루 6천명 이상 접종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일일확진자수가 1820명으로 보고되 누적 확진자수는 116만 82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29명으로 1만 9095명으로 누적 집계됐습니다.
▻ LA 카운티의 입원환자는 3천명 밑으로 떨어져 2,964명으로 집계 됐으며, 오렌지 카운티 입원환자는 777명입니다.
► 주지사들이 백신 배포와 접종 통계 발표내용이 실제와 다르고 일부 기관에는 백신이 중복 배포되는 등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 특히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집계한 백신 통계 수치가 정확하지 않고, CDC의 공식적 백신 배포 수치도 현장의 수량 수치와 달라 혼란이 초례되고 있다고 주장 했습니다.
► 민주당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연방 의사당 난입 사태를 규명하기 위해 9.11 테러를 조사했던 것과 같은 독립적 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남부지방에 겨울 폭풍이 강타하면서 25개 주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텍사스주에는 30년 만에 눈이내려 곳곳에 사고소식과 인명피해가 늘고 있으며, 정전사태로 인한 백신 백신 보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이라크 북부의 미군 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민간인 1명이 사망했고 미군 포함 9명이 부상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첫 공격입니다.
▻ 이에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격분하면서, 진상파악과 책임자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이번 공격 사건과 관련 없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설 연휴 가족 모임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사례가 속속 드러나는 등 우려가 하나둘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명박 정부시절 몇몇 청와대 인사가 국가정보원을 동원한 불법 사찰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책임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건이 공개될지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LA 클리퍼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125-118로 꺾었습니다. 주전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4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4강에 올랐습니다. 예선을 거쳐 4강까지 올라선 아슬란 카라체프와 대결합니다. 여자부에서는 서리나 윌리엄스와 오사카 나오미가 4강에 올랐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00.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9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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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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