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 시 주의사항은?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강아지 산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계실 텐데요.
개는 본래 야생동물로
인간과의 유대감 그리고 교류가 있기전에는
늑대와 마찬가지로 사냥을 하면서 자라왔던 동물이에요.
이후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목양견, 경비견, 사냥견 등의 역할을 하며
사람과 가까운 동물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로 함께 지내지만,
뛰어다니기를 좋아하고 주변을 탐색하며,
냄새를 맡는 등의 본성은 아직 남아있답니다.
이러한 개의 본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개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보호자와 함께 교감하며 함께 산책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한다면
개는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을거에요.
개들은 무리를 지어 다니는 동물로
사람들과의 생활이나 다른 동물들과의 교류에도 유연해요.
산책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개들과의 만남도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사회성이 높아지면 새로운 공간에도 금방 적응할 수 있게 되어서
공격성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중요한 반려견의 산책!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볼게요~
반려견 산책 시 주의사항 첫 번째로는
목줄과 인식표 그리고 입마개입니다.
인식표는 만의 하나 개를 잃어 버렸을 때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개를 발견한 주변 사람들이 쉽게 주인을 확인하고,
연락 할 수 있도록 인식표를 달아주세요.
튼튼한 목줄의 이용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개를 바로 제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공간에서는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맹견이나 입질이 있는 개에게는 입마개도 착용해주세요.
반려견 산책 시 주의사항 두 번째는
배변봉투와 뒤처리입니다.
산책을 할 때에는 개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다니고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배변 후 뒤처리가 중요합니다.
모두가 같이 사용하는 공간인 만큼
흔적없이 뒤처리 해주는 배려가 필요해요.
반려견 산책 시 주의사항 세 번째로는
물과 간단한 간식입니다.
반려견의 활동량이 많아지면 수분 부족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 필요한 수분을 바로 공급해줄 수 있도록 물을 갖고 다니면 좋아요.
또한 개들의 야외배설로 인한 소변자리에 물을 부어
냄새를 완화시키는데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물을 챙기는 게 도움이 될거에요.
그리고 간단한 간식을 챙겨 간식시간을 준다면
견주님의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견의 산책시간은 하루에 3~4번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여러번 산책 나가기에는 힘드니
최소 하루에 한번,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의 산책 시간이 좋다고 합니다.
1시간 산책 후에도 반려견의 체력이 방전되지 않는다면
조금 더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이제 ‘애완’이 아닌 ‘반려’가 된
인간과 함께 사는 반려동물, 개!
강아지와 함께 잘 살아가기 위해
반려견 산책 시 주의사항들 꼭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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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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