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신욕 방법 알아보고 반신욕 효과 톡톡! 누려보세요
꼭 추운 날씨가 아니더라도
힘들고 지친 몸을 따뜻하게
이완시켜주는 반신욕은
특히 컨디션이 저조한 날
더욱 간절해지는데요.
전반적인 신체의 순환을 도와
하체의 냉증으로 비롯되는
소화불량이나 생리 불순, 부종 등이
완화되고 신진대사의 활성화로
피로회복과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잘못된 방식으로 즐기는 반신욕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올바른 반신욕 방법 알아보고
반신욕 효과 톡톡! 누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먼저 반신욕은 말 그대로 신체의 반
정도만 물에 담그는 목욕법이죠.
얼굴만 제외하고 온몸을 담그는
전신욕은 수압으로 인해
혈관과 림프관에 무리를 줄 수 있는데요.
명치 아래쪽까지 하반신만 담그고
어깨나 팔은 물에 넣지 않아야
하체로의 수압이 가해져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반신욕 방법, 아무래도
물의 온도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보통 어르신들을 보면 아주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며 시원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물이 뜨거울수록 몸이 더
따뜻해지는 것은 아니며
도리어 피부 겉면만 뜨거워지고
혈관은 수축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부에 수분을 빼앗아
자칫 피부 건조증에 노출될 수 있으니
적정 온도를 맞춰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럼 어느 정도의 온도가
반신욕에 효과를 높여줄까요?
우리 체온보다 살짝 넘는 38~40℃가
좋으며, 한 번에 물을 받아서
몸을 담그는 것보다는 욕조 2/3 정도에서
시작해 물 온도가 낮아지면
다시 따뜻하게 채워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반신욕 효과 톡톡 누리기 위해서는
매일이 아닌 주 2,3회 정도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또한 하루 중 저녁 시간대가
피로를 풀어주기 알맞은데요.
땀 흘리는 걸 즐기는 분들은 반신욕을
30분 이상씩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오히려 과도한 땀 배출로
체력이 저하되고 수분 부족으로
무기력해질 수 있으니 20~30분
내외로 즐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반신욕 후에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공들여 만든 반신욕의 효과를
제자리로 돌리는 행동으로 피해야 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흐른 땀을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다만 얼굴을 씻을 때는 찬물로 가볍게
두드려 모공을 좁혀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올바른 반신욕 방법 알아보고
반신욕 효과 톡톡! 누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반신욕이 건강과 미용에 좋은 건
사실이지만 고혈압이나 저혈압이
있는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반신욕을 30분 이상 진행하면
고혈압 환자는 혈압 상승이
유발될 수 있어 피해야 하는데요.
이와 함께 반신욕 후 갑작스럽게
물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혈관확장으로 저혈압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올바른 반신욕 방법으로
따뜻하게 건강관리하세요!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공동회장 제임스 조·송민용)가 지난 16일 40명의 신입 생도와 재학생 생도 및 학부모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그레이스 어덜트데이케어 홍하나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가 20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맨하탄 재선 캠페인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뉴욕 중견화가 수에나 김(김주연)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뉴저지 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 전시장에서 열린다.김 작가…
▶문화·정책·교류 어우러진 다채로운 활동으로 통일 공감대 형성▶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 필요성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글로벌 시대 통일한국…
퀸즈 베이사이드 가라지 아트센터는 커네티컷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피터 D. 게라카리스의 개인전 ‘토포그래피’(Topographies)를 내달 6…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