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훈 1,000달러ㆍ시애틀산악회 500달러 유주현ㆍ정현 300달러, 임풍 200달러
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펼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의 성금이 1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캠페인 단골인 한미교육문화재단 전 이사장인 김재훈 박사가 보잉 매칭 500달러를 포함해 1,0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습니다.
시애틀산악회(회장 조성무)도 힘들고 지친 한인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용기를 주기 위해 500달러를 보태 왔습니다.
올림피아 유주현ㆍ정현 형제도 빠지지 않고 300달러를, 워싱턴주 기독문인협회 임 풍씨가 200달러의 사랑을 보내왔습니다.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인사회에도 큰 타격을 주면서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는 한인 이웃들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기탁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본보는 1985년부터 경제적 고통으로 좌절하고 있는 한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시애틀 한인사회 유일의 비영리 자선단체인 ‘한인 비상기금(Korean Emergency Fund)’을 통해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EF는 주 정부 및 연방 정부에 등록돼 있으며 특히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모금 및 분배가 이뤄집니다.
성금 기탁자에게는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내년 1월말까지 이어질 캠페인에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성금 기탁자>
▲김재훈 1,000달러 ▲시애틀산악회 500달러 ▲유주현ㆍ정현 300달러 ▲임 풍 200달러
<소계 2,000달러 누계 10,300달러>
성금 보내실 곳:
Korean Emergency Fund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