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12.3'20 LA시간]
30초에 한 명씩 미국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숨집니다.
“우리는 지금 대단히 위험한 상태에 있습니다"
백악관에서 각 주정부에 보낸 경고문입니다.
따라서 LA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바이러스와 관련한 규제는 강해지지만 공직자들은 그 규제를 어깁니다.
시장, 수퍼바이저, 주지사, 국무장관, 백악관 대변인 모두가 바이러스 규제를 어기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대규모 할러데이 파티를 여러차례 준비했고,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도 마스크착용을 말하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주당 300달러가 포함된 초당적 하원 경부양책에 민주당이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민주당에서 발의한 2조 2천억 달러의 반도 안되는 규모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 추가부양책이 있을 것을 감안하면서 공화당과 타협 중입니다.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주에 다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는 전문가가 많습니다.
플로리다 주 검찰총장이 조지아 주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주소를 옮긴 뒤 조사받고 있습니다.
그가 훌로리다 주 다른 공화당 멤버들에게도 주소를 바꿔 조지아 주 상원선거에 참여하도록 권한 비디오 테입이 공개된 뒤 생긴 논란입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대통령 변호팀에서 제외된 시드니 파월 변호사가 공화당에게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어자피 부정선거이니 조지아주 공화당 유권자에게 연방상원선거에서 투표하지 말라고 독려하기 때문입니다.
AP 통신과 인터뷰에서 도미니언 투표기계를 포함해 지금까지 부정선거 증거가 없었다고 말한 법무장관이 그 발언 이후 대통령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고 충성파였던 법무장관을 대통령은 지난 몇개월 사이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인구 센서스에서 서류미비자를 제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는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만일 트럼프 대통령이 해고하지 않으면 공화당인 크리스토퍼 레이 현 연방수사국장 직책을 유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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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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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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