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7.22'20 LA시간]
오렌지 카운티가 CA주에서 바이러스 확진자가 두번 째로 많은 카운티가 됐습니다.
그러나 오렌지 카운티에는 이 통계가 가짜라면서 믿지 않는 주민도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실제 감염률은 최소 2배에서 13배까지 많을 수 있다고 질병통제국이 밝혔습니다.
사망률도 독감보다 최고 10배 높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드믈게 가라앉은 표정으로 바이러스관련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좋은 날이 오기 전에 나빠질 수 있다면서 마스크착용을 권장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자리에서 마스크착용이 효력이 있는지는 이론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의원도 100명 이상 찬성한 연방하원의 국방예산안을 비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의 군기지 이름 변경과 해외주둔 미군감축방 제동 등의 이유 때문입니다.
경기부양책이 공화당과 대통령부터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정치인들은 실업수당을 규모는 줄여도 지금과 같은 형태로 해야한다고 주장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페이롤 텍스 감면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트위터가 음모론의 본부와 같은 QAnon 어카운트 7천개를 폐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혼자 불의와 싸운다면서 그를 지지하는 이 그룹은 수많은 음모론을 퍼뜨려 범죄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대통령과 공화당 정치인 일부는 이 그룹을 지지합니다.
5월에 회복되는 것처럼 보였던 경제가 6월에 다시 위축됐습니다.
앞으로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고 모든 경제전문가들은 연방정부가 돈만 푼다고 경제가 살아나는 게 아니라고 입을 모읍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 6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 줄어들어서 미국내 운항 스케쥴을 반으로 줄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조치를 내리자 중국은 철회하지 않으면 맞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중국 총영사관 폐쇄조치의 구체적인 원인은 밝히지 않은 채 미국 국가이익에 해가되기 때문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

뉴저지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토요반과 19일 금요반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뉴저지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617명…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9~20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소그룹 형식으로 발표하…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뉴저지 삼성전자 북미사옥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9일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행사 결산 보고 후 …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