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왼쪽 방탄소년단 RM) / 사진=김휘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ter(필터)'가 앨범 발표 4개월이 지났음에도 시간을 역행하듯 전 세계적으로 더욱 기세 몰이를 하고 있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는 미국 빌보드와 아마존에서 각각 5위와 1위를 차지하면서 온라인 콘서트에서 지민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질 것을 기대했던 세계 팬들의 흥분이 담긴 움직임이 강렬하게 드러났다.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는 16일(한국시간 기준) 발표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4주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이는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에서 최고 순위. 이어 18일 미국 아마존 사이트의 '베스트셀러 송' 부문과 '베스트셀러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방방콘 The Live' 이후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르며 더욱 강렬해진 폭발적인 인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이미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었던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는 온라인 콘서트 개최 전부터 그 기대감이 SNS상에서 세계 팬들 사이에서 표출되기 시작했다.
14일 전 세계 75만 명이 동시 시청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인 '방방콘 The Live' 에서 지민이 작사 · 작곡하고 직접 프로듀싱 한 유닛곡 '친구(Friends)'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었고, 학창 시절의 따뜻한 에피소드가 가득 담긴 가사에 상큼하고 울림을 주는 멜로디와, 교복을 입고 버스 정류장을 무대로 과거의 모습 그대로를 재현한 '친구' 무대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실시간 트렌드를 쏟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어 지민의 솔로곡 무대를 기대했던 세계 팬들의 여운과 기대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은 듯 그 여세가 음원 파워로 이어져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아마존' 사이트 랭킹을 점령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무대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되는 지민의 솔로곡 'Filter(필터)'의 인기는, 전 세계인들을 한순간에 사로잡는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수많은 커버 무대까지 탄생하게 한 무대의 바이블이 된 지민의 솔로곡 'Lie(라이)', 'Serendipity(세렌디피티)' 무대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명품 무대 탄생을 바라는 세계 팬들의 흥분을 한눈에 보여준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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