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츄라 카운티와 오렌지 카운티에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수가 늘어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엘에이 카운티에서는 환자수가 두드러진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 미주 한국일보 창간 51주년 기념으로 코로나 팬더믹이 가져온 사회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웨비나 시리즈 2탄 법률편이 오늘 성황리에 치뤄졌습니다.
* 법률 웨비나에서는 코로나 19 팬더믹 속 건물주와 세입자, 고용주과 근로자간 법적 이슈, 파산문제등이 심도있게 다뤄져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줬습니다
* 비상 행정명령 완화로 타운내 비즈니스들이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오는 21일 일요일 파더스 데이를 맞아 타운내 소매업소들과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 공화당이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경찰의 목 누르기를 전면 금지하기 보다는 이를 허용하는 경찰서에 자금 지원을 차단하는 형태로 간접 제한하는 경찰 개혁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 미국에선 인종 차별 전력이 있는 사람의 동상을 훼손하는 시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상 철거를 놓고 총격 싸움이 벌어지는가 하면, 의문의 흑인 시신들이 잇따라 발견돼 인종 차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애틀랜타 패스트푸드 매장 앞에서 달아나는 흑인 청년의 등에 총을 쏴 숨지게 한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백인 경찰에게 11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 사우스 패사디나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한 업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스테이 엣 홈 행정명령기간 중 가게 문을 열고 영업을 했던 것이 발각되 체포됐습니다.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앙 격인 뉴욕시가 다음주부터 2단계 경제 재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의회를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극복을 위해 기업과 가계에 대한 재정지원을 너무 일찍 거둬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재선 지원을 부탁했다고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폭로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6개 경합 주에서도 밀리면서 그 격차도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난 4일 담화를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의 대남 공세는 파상적인 속도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빠른 경제 회복 기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맞서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오전에 구름 낀 후 차츰 맑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낮 최고 기온 75도 밤 최저 기온 60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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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오인태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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