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국을 시위로 빨려 들어가게 한 조지 훌로이드 사망사건 케이스에 추가기소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지금 이번 사건으로 인한 지나친 시위대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시위진압방식에 대해서도 반대의견들이 존재하는, 아주 복잡한 위기입니다.
미국의 현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과 거리두기를 하는 드믄 일이 일어났습니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오늘 아침 트럼프 대통령의 성경책 사진찍기 교회방문에 동행은 했지만 사진찍기 일정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국방장관으로써 자신은 국방부를 정치로부터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교회방문 논란은 성경 뿐 아니라 평화시위대에게 최루가스를 터뜨려 대통령이 가는 길을 치운 것 또한 큰 이슈입니다.
공화당 정치인들과 전 합참의장들도 국민은 적이 아니라고 소리 높입니다.
그러나 많은 복음주의 목사들은 교회 앞에서 성경책을 들었다는 이유로 대통령을 지지하지만 팻 로버트슨 목사는 반대의견입니다.
대통령의 행위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성경을 정치적으로 사용하는 건 독재자들의 습성이라고 지적합니다.
대통령의 교회방문 때 평화시위대에게 최루가스를 터뜨리도록 명령한 사람은 법무장관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지 부쉬 전 대통령이 드믈게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아브라함 링턴이나 마틴 루터 킹과 같은 미국의 영웅들은 미국의 편협함과 인종차별도 말하는 용기있는 인물이었다면서, 지금 미국은 시스템적인 인종차별을 진지하게 생각할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종차별의 죄를 눈 감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의 둘째 딸인 티파니도 인종차별에 저항하는 소셜 미디어 블랙 튜즈데이에 참여했습니다.
2018년 “왜 백인우월주의가 나쁜가라고 말해서 소위원회에서 쫒져난 9선의 스티브 킹 공화당 연방하원의원이 예비선거에서 졌습니다.미주리주 훠거슨에서 처음으로 흑인시장이 탄생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85% 줄여준다는 대대적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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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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