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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New York - 오피니언

숨 쉴 수가 없다

댓글 10 2020-06-02 (화) 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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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sansam33

    인종차별이란 구호아래 약탈을 미화할 순 없습니다. 안티타파 폭력시위 주도 영상이나 보시죠. 그리고 흑인들이 오히려 백인 경찰을 보고하는 장면도 보입니다.

    06-04-2020 11:24:17 (PST)
  • Neomaniac

    무책임한 발언으로 사태를 악화 시키고 남 탓만 하는 ‘꼴통’ 리더 말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리더가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39세 젊은 나이에 암살 당한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비 폭력 시위를 끝까지 실천했으며 “약탈, 방화, 폭력 없이 세상을 바꾸자”고 역설했었죠. 개인적, 정치적으로 내 이익을 따지지 않는 중립적인 관점에서 사태를 파악하고 해결해 나갈 진솔한 리더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평화롭게 숨 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신께 빌어 봅니다.

    06-04-2020 08:44:48 (PST)
  • Neomaniac

    정숙희 논설위원님 속시원한 칼럼에 백퍼 공감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갑갑한 현실에 편안하게 숨을 쉴 수가 없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경제 파탄, 인종 갈등 위기를 동시에 겪고 있는 작금의 사태를 바라보면 해결할 방도가 안 보입니다.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도 힘든 상황에 약탈과 방화를 일삼는 바퀴벌레 같은 무리들은 왜 우리에게 자괴감과 무력감을 주는가?

    06-04-2020 08:34:35 (PST)
  • cleveland8661

    트럼프는 이번선거에서 박살난다에 한표!

    06-03-2020 16:14:52 (PST)
  • cleveland8661

    지금 미국은 진짜 위기에 놓여있다. 코로나 위기, 경제파탄 위기, 인종문제 위기, 그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리더십의 위기다. 그야말로 숨을 쉴 수가 없다.-동의 합니다!

    06-03-2020 16:13:3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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