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은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생명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아프리카 차드를 2월15일부터 22일까지 방문하는 ‘차드 비전 트립’에 따른 파송 예배를 오는 10일(월)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까지 소망홀에서 갖는다.
이날 파송 예배에는 김도민 목사(라팔마 한인연합 감리교회)가 참석해 설교할 예정이다. 올해로 5번째 진행되고 있는 차드 비전 트립에는 황치훈 이사를 단장으로 조앤 이 소망 우물 홍보대사, 정영길 이사 등이 참가한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아프리카 내륙 중앙에 위치한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우는 차드에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명 살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우물파기 사업, 학교 세우기 사업, 가정 결연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0년, 비영리 단체인 굿네이버와 함께 우물 파기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4년까지 237개의 우물을 판 소망소사이어티는 2015년 부터 단독으로 우물을 파기 시작한 이후 작년까지 400개째의 우물을 팔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 작년 5번째의 학교가 완공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소망소사이어티 사무실(562)977-4580이나 이메일somang@somangsociety.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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