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 사망자가
100명이 넘고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감염환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감염환자가
나타났고 캘리포니아에서도 감염환자가 발견되었는데요.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행동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중국 '우한 폐렴'환자 600명 육박... '우한' 전면 통제
- 커지는 우한 폐렴 공포... WHO 국제비상사태 선포 논의
- 미국에서 첫 우한 폐렴 환자 발생 미국 '공항 검역 대상 확대'..
'우한 폐렴'이란?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폐렴의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총 7종인 코로나 바이러스 중 4종은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증상만 일으키는 반면
사스, 메르스 2종은 심각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우한폐렴의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 6종의 코로나바이러스와는 성질이 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정의됐으며, 7번째 인체 감염 코로나바이러스로 보고됐다.
<바이러스 감염 현황>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은 중국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2020.1.23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환자는중국과 중화권 포함 616명, 사망자 수는 18명입니다.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상륙하면서 전 세계적인 확산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우한 폐렴은 2020년 1월 우리나라를 비롯해 태국과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된 데 이어
1월 22일에는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 세계 전염 우려를 고조시켰다.
<감염원 및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병원체로 밝혀졌으나, 정확한 감염원 및 전파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요증상)
발열/폐렴, 호흡기 증상
(위험 요인)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방문
예방 방법
해외 여행 전 해외감영병NOW.kr에서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중국 우한시 방문객)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 피하기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 피하기
<출처>
http://www.cdc.go.kr/contents.es?mid=a21111040100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909015&cid=43667&categoryId=43667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653906_32633.html
이미지 - 연합뉴스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공동회장 제임스 조·송민용)가 지난 16일 40명의 신입 생도와 재학생 생도 및 학부모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그레이스 어덜트데이케어 홍하나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가 20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의 맨하탄 재선 캠페인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뉴욕 중견화가 수에나 김(김주연)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뉴저지 저지 저지시티 마나 컨템포러리 전시장에서 열린다.김 작가…
▶문화·정책·교류 어우러진 다채로운 활동으로 통일 공감대 형성▶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 필요성 알리는 민간 외교사절단 역할▶글로벌 시대 통일한국…
퀸즈 베이사이드 가라지 아트센터는 커네티컷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피터 D. 게라카리스의 개인전 ‘토포그래피’(Topographies)를 내달 6…
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