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별후원, 8일 덴빌 피스루터란교회
▶ 클래식과 정통 재즈의 환상적 하모니
매년 크리스마스 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퍼시픽콰이어(음악감독 최현정)에서 더욱 깊어진 연주로 베이지역 음악 애호가들을 찾아갑니다.
본보 특별후원으로 덴빌 피스루터란교회에서 12월 8일 거행될 크리스마스 ‘Pure Delight’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곽지원(Evelyn Kwark)의 환상적인 연주와, 최근 미국 재즈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신예 보칼리스트 티파니 어스틴, 스탠퍼드대 출신 색스폰 대연주자 안톤 슈워츠가 출연, 클래식과 재즈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을 보여 줍니다.
또한 퍼시픽 주니어콰이어와 샌프란시스코 지역 명문 합창단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퍼시픽 유스콰이어가 크리스마스 캐럴로 청중들에게 성탄절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음악의 아름다움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퍼시픽 콰이어 연말 음악회 “Pure Delight”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일 시 : 12월 8일(일) 오후 5시
▶장 소 : Peace Lutheran Church / 3201 Camino Tassajara, Danville, CA 94506
▶티 켓 : 성인 25달러, 2인 45달러, 가족 60달러
▶문 의 : (925) 648-7000, (415) 717-7933
▶특별후원 : 한국일보, Pure Delight Fou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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