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30일 후보자 접수, 10월 17일 이사회서 선출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회장 피터 백)가 다음달 17일 제31대 차기 회장과 이사장을 선출한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16일부터 2주간 입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접수기간은 16일부터 30일까지로 협회 정관 14조와 19조에 의거해 자격을 갖춘 이사라면 후보로 나설 수 있다.
올해 제4차 정기이사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부터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리는데 이 자리에서 차기 회장 및 이사장 선출, 2019년 송년의 밤 행사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9일 찰리 서 선거관리위원장은 “그동안 1세대가 주를 이뤘던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가 최근 1.5세와 2세 회원들이 늘어나면서 주류 부동산협회, 업계와의 교류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면서 주류사회와도 견고한 교류 속에 협회 발전을 위해 나설 수 있는 활동적인 후보들이 많이 출마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협회의 이사진은 55명으로 이사 회비를 빠짐없이 납부하고 올해 정기이사회 등에 2차례 이상 불출석하지 않은 경우 입후보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입후보자의 이력서, 소견서, 계획서 등이다.
9일 피터 백 회장은 “또 한 번 입후보 했으면 한다는 제안도 들어왔지만 2년 동안 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더 나은 후보들께서 협회를 잘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동산 시장 전환기에 내년 1년간 협회를 이끌 중요한 일꾼을 뽑는 4차 정기이사회에 모든 이사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와 함께 치러질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려 30대 회장단의 퇴장에 갈채를 보내고, 31대 회장단의 출범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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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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