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한국어재단 ‘2019년도 미 동부 교육행정가·한국어반 장학생 한국문화 연수’ 보고회

‘2019년도 미 동부 지역 정규학교 행정가와 한국어반 장학생 한국 문화 연수’에 참가한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미주한국어재단 관계자들과 30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함께 자리했다.
미주한국어재단(회장 이선근)이 뉴욕한국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미 동부 지역 정규학교 행정가와 한국어반 장학생 한국 문화 연수’가 뉴욕을 비롯한 미 동부 지역의 한국어반 정규 과목 개설 확대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한국어재단은 30일 맨하탄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한 ‘2019년도 미 동부 지역 정규학교 행정가와 한국어반 장학생 한국 문화 연수 보고회’에서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한국어반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를 배워서 새로운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되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7월7일~16일까지 9박10일간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뉴욕과 워싱턴DC 등 미동부지역의 교직원 15명과 한국어 교사의 추천과 에세이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 20명이 참가해 한국의 주요 유적지와 박물관, 학교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뉴욕시교육청(DOE) 조지 베너 시니어 어드바이저는 이날 “한국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학교 시설이 깊은 인상으로 남았다”며 “이번 한국 연수의 경험을 살려 뉴욕에 한국어 교육이 확산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티에르 아도니스와 파투마타 디아 학생들도 “독립기념관에서 한국의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를 거쳐 독립을 이뤄낸 역사적 사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이번 연수에서 한국의 역사 뿐 아니라 K-POP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 깊었다”고 설명했다.
미주한국어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뉴욕한국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한국 연수를 통해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상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남북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
금홍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