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은 지난 5일 저녁 7시경에 발생한 17세 소녀 하나 윌리엄스 총격 사건 관련 사진과 비디오 영상을 공개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풀러튼 경찰국은 이같이 발표하고 정확한 공개 날짜는 아직 미정이지만 일주일 내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숨진 소녀의 변호사 리 메리트는 “비디오 자료가 가족들에게 공개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하루 속히 공개해야 하며, 가족들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의 이름을 알려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은 풀러튼 경찰관이 경찰규정에 따라 총을 사용했는지와 총격이 정당했는지 여부를 가리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애나하임 경찰국은 윌리엄스의 행동이 총기 사건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는지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 당시 숨진 하나 윌리엄스는 차안에 베레타 복제 권총을 가지고 있었으며 과속 운전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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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이미 공개되었습니다... 우울증약을 두가지를 복용한 상태였고 경찰이 다가 갔을 때 총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아바지가 걱정이 되어서 울면서 전화하는 음성녹음도 있고요.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