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장충남 남해군수(왼쪽 두번째부터), 윤상기 하동군수, 송도근 사천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김철우 보성군수, 김기홍 고흥 부군수가 남해안 남중권 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남해안 지역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9개 시·군의 화합의 장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LA 한인상공회의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 장충남 남해군수, 윤상기 하동군수, 송도근 사천시장, 권오봉 여수시장, 허석 순천시장, 정현복 광양시장, 김철우 보성군수, 김기홍 고흥 부군수가 참석하여 관광객 유치, 교통인프라 구축 및 각종 행사 개최를 통한 남해안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검토 중인 방안으로 ▲대한민국 제2 국제공항 사천시 유치 ▲남해안 지역 국도 77호선 조기 연결 및 완공 ▲ ‘2022회차 문화 엑스포’의 하동군·보성군 공동유치 방안 모색 ▲경전철 구간 고속전철 조기 완공 및 섬진강 복합형 휴게소 조성으로 인한 남해안 관광 활성화의 공동 노력 ▲ ‘2019 대한민국 균형 발전 박람회’ 성공 개최 공동 노력이 포함돼 있다.
협의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LA 등을 방문하여 실리콘밸리형 일자리 창출 및 남해안·남중권 해양관광 거점 조성사업 연계 방안에 대하여 모색하는 등 남해안 지역공동체 발전과 지역상권의 공동 협력방안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권오봉 여수시장 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 속에서 남해안·남중권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공동사업 발굴은 물론 첨단기술 체험을 통해 각 시와 군의 특성에 맞는 미래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도근 사천시장은 “호남과 영남 간의 동서화합을 통하여 제2 국제공항 사천시 유치, 남해안 지역 국도 77호선 완공, 제2 공공기관 이전 등의 6가지 과제가 해결된다면 남해안·남중권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9개 시·군의 화합을 강조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회회는 전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의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거점 형성과 영호남 상호 교류를 위해 지난 2011년 5월 창립 이래로 다양한 공동 연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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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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