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속도 빨라져 대의명분 따르는 일 중요해져”
▶ “세상에 끊임없이 호기심을 갖고 무한 가능성에 마음 열라”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1984년 4월24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왼쪽)가 애플 CEO 존 스컬리(가운데)와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오른쪽)과 함께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애플 컴퓨터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존 스컬리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성공을 위해서는 대의 명분에 충실한 목적 중심의 삶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6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애플 초창기 CEO를 지낸 스컬리는 최근 필라델피아에 있는 토머스제퍼슨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여러분에게 해줄 수 있는 나의 조언은 목적이 이끄는 삶(purpose-driven life)을 선택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980년대 당시 펩시 사장에서 애플 CEO로 영입됐었던 스컬리는 "1980년대 처음으로 '목적'이라는 가치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며 "이전까지 나는 '대의명분(Noble causes)'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려는 '대의명분'을 각각 추구하고 있었다며 애플 이적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1983년 펩시에서 애플로 이적 당시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자신에게 "남은 일생동안 설탕 물을 팔고만 있을 것인지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기를 원하는지 선택하라"는 질문을 받고 했다는 것이다.
스컬리는 "대의명분을 따르는 일과 가치 추구는 이제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그것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일하는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그저 앉아서 자신의 업무를 하면 됐다"며 "그러나 오늘날에서는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 지와 상관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상상하고 수행하는 일이 훨씬 쉬워졌다. 목적 지향적인 삶을 사는 것이 보다 더 가능한 세상이 됐다"고 강조했다.
스컬리는 "물론 자신의 대의명분을 찾는 일이 말처럼 쉬운 건 아니다"라면서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을 가지고 무한한 가능성에 자신의 마음을 열 것을 권고했다.
그는 "성공과 실패 사이에는 매우 얇은 선이 있을 뿐"이라며 "누군가 성공 했다는 것은 누군가와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실패는 성공과 함께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가치"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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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명분이라 네 아주좋은 조언이군요...하지만 난 자기일에 충실하라 남을보지말고 쉬운길을 택할려 말고 너 자신을 만드는건 너 자신이지만 너를 돕는건 이웃이니 그들을 대할때 진실을 정성을 최선을 다할때 그들은 너를 성공으로 바래다 줄것이다, 요즘같이 자기 맏은바 일 마저 소흘하고 잘 알지도 알려고도 할려고도 하지않고 적당히 보낼려 할때 당신만 남의 눈에 잘 보인다면 그건 대 성공이지요. 트럼프같이 늙어서 창피 당하는 일 은 없어야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