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전교회에서 25일 열린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에서 미주지역 랜달 우드 대표(왼쪽)가 이진수 목사 통역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전도사역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갖게하며 전도폭발 사역을 교회에 정착 시키는데 필요한 훈련자료를 제공하는 제70회 국제전도폭발 지도자 임상훈련이 북가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밀피타스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25일 개원 예배로 시작한 전도 폭발 훈련에는 25명이 등록, 매일 아침 경건회를 시작으로 강의와 시범, 현장 전도,간증등으로 28일((목)까지 나흘동안 열렸다. 이 기간 동안 각지교회에서 사용할 강의안도 준비하며 훈련에 필요한 교재 구입에 대한 정보도 얻게 된다.
5일 개원 예배는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이진수 목사의 멀씀, 신세희, 이민숙 집사의 간증으로 진행됐다. 또 국제전도폭발 미주한인본부 전 대표이며 주 강사인 이희문 목사에게 감사패증정이 있었다.
국제전도 폭발훈련 미주지역 랜달 우두(Randall Wood) 대표는 “성도를 복음의 증인으로 훈련 시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새로운 증인으로 세워 나가는 것이 전도 폭발 훈련 ”이라고 말했다. 1961년부터 시작된 이사역을 통해 1백만명이 넘는 성도들이 훈련을 받아 전 세계 1,100만명이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보고했다. 그리고 2016년까지 3만 7천여 교회가 전도폭발 훈련에 참여 했으며 지난해에는 한인교회 12개를 포함 78개교회가 더해졌으며 109회의 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국제 전도폭발훈련 미주한인본부 간사인 김진형 목사는 “임상훈련의 목적은 교회 목회자나 지도자를 훈련 시켜 교회내 평신도로하여금 개인 전도사역을 감당케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훈력과정과 전략은 지난40년동안 수천개의 교회에서 현장실습을 거쳐 만들어진 것이기에 지역교회에도 작 적용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국제전도폭발훈련 미주한인본부는 LA 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담임교역자,부교역자,사모,전도사,선교및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전도 폭발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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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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