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기 장비공급 점유율 전세계 20% 넘어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전시회‘MWC 2019’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 부스를 참관하고 있다. [AP]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서 칩셋부터 통신장비, 스마트폰까지 5G 상용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6일 MWC 2019 2전시장 네트워크 사업 부스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5G 장비 공급 초기 점유율이 20%가 넘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내년 5G 장비 점유율 20%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LTE 장비 시장 점유율은 줄곧 5% 수준이었다가 작년 2분기 기준 11%대로 올라온 상태다. 하지만 상위 업체 화웨이(28.9%), 에릭슨(27.6%), 노키아(25.8%)에 한참 못 미친다.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한국과 미국 통신사들에 3만6,000대 이상의 5G 기지국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화웨이가 밝힌 공급량(2만4,000대)보다 많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차세대 무선통신 핵심칩(RFIC)부터 자사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와 미국, 한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지국 등 통신장비를 다수 전시했다.
글로벌 이통사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MWC에서 유럽 이통사인 오렌지, 시스코와 협력해 5G 드론과 로봇 서비스를 시연했다. 5G 초저지연 통신을 통해 오렌지 데이터 센터에 있는 드론을 실시간으로 조종하는 것이다. 드론에 설치된 5G 라우터가 5G 네트워크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전송하고, MWC 전시장 오렌지 부스에 있는 파일럿이 5G 태블릿을 활용해 조종한다. 고화질 360도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 로봇을 활용해 산업 부품을 운반하는 시연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서기용 전략마케팅팀장은 “5G 분야 기술력과 다양한 전 세계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다양한 5G 서비스 케이스를 실현하고, 우리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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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화웨이 누루고 세계를 장악해서, 한국 기업의 우월성과 한국인의 우수성을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