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한복판에서 목숨 건 무임승차 촌극을 벌인 남성이 온라인상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DC에 거주하는 한 예술인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이 동영상은 11일 오후 4시 DC 밴자민 로드 북부선상 도로에서 촬영됐다. 동영상에는 노란색 점퍼를 입은 한 남성이 40마일로 운행 중인 DC 메트로 버스 뒷 범퍼에 올라탄 채 떨어지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담겨있다.
목격자이기도 한 라스타 타지씨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운전을 하며 집에 가던 중 버스에 올라탄 이 남성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별의별 일이 다 있지만 DC라서 이해한다”며 혀를 찼다.
라스타 타지 씨에 따르면 이 버스는 DC 미네소타 애비뉴에 정차했을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이 남성이 부상 없이 하차했는지는 확인이 불가능 한 상태. 이 동영상은 현재 8만1,000회 이상이 조회됐고, 운전사와 메트로 버스 당국, 무임승차한 남성의 안전 불감증을 비난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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