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2명이 애완동물 전문점(Pet Store)에서 훔친 비단뱀을 판매하려다 법원에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웃슨 고등학교에서 재학중으로 훔친 비단뱀을 직접 학급으로 가져와 판매하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 적발되자 ‘뱀을 훔친 적이 없다’고 발뺌을 했다. 그러나 경찰은 페어팩스 시티 인근 애완동물 전문점에서 비단뱀 도난 사건이 접수된 것을 파악, 비슷한 시각 이들이 SNS인 스냅쳇에 비단뱀 판매를 위해 올린 동영상과 39.99달러에 뱀 알(Ball Python)을 판매하겠다는 문구 를 발견하고 절도혐의로 체포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들은 이 비단뱀을 사육해 새끼를 낸 뒤 마리 당 180달러에 팔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당초 학생지도, 커뮤니티 봉사로 송치하려던 것을 바꿔 공공장소 위협 행위로 간주해 두 학생을 소년원에 수감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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