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스 보험회사, 한인업주들 초청 네트워킹 모임

신시스 보험사에서 마련한 비즈니스 네트웍 행사에 참석한 일부 한인 업주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다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업주들이 모여 네트웍 시간 가졌어요”
최근 애나하임에서 라 하브라로 사무실을 이전한 ‘신시스 보험회사’는 지난 16일 저녁 사무실(1201 S. Beach Blvd.)에서 40여 명의 한인 업주들을 초청해 상호 비즈니스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네트워킹 모임을 가졌다.
이 날 미팅에 참석한 한인들은 각자가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특징과 서비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모임에 참석한 ‘리스 장의사’의 이동주 사장은 “제가 모르고 있었던 비즈니스 관점에 대해서 알게되었다”라며 “직종 별로 영업 전략과 노하우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는 등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붕 붕’ 이삿짐 센터의 폴 최 사장은 “상공회의소 이사로 오랫동안 몸담아 왔었지만 이번 비즈니스 믹서는 너무나 좋았고 짜임새가 있었다”라며 “비즈니스 네트웍을 위해서는 좋은 모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신시스 보험사’의 김영원 필드 디렉터는 “우리 회사 소개를 하지 않고 순수하게 비즈니스 네트웍을 하는 시간만 가졌다”라며 “반응이 좋아서 정기적으로 이 같은 모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업종이 겹치지 않게 골고루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들을 초청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네트웍 행사는 오렌지카운티 경제인 연합회(회장 박기범)에서 후원했다.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