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온라인에는 김아중의 사망설이 떠돌았다.
루머의 내용은 '2004년 SKY CF 모델로 데뷔하였다.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해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이듬해 대종상과 춘사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2018년 8월 13일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였다.
김아중의 이름을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데뷔와 출연작 수상 내역 만으로 충분히 누구인지 예측할만한 내용이었다.
김아중의 당장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러나 이는 사실무근이었다.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사실무근"이라며 "오늘 현재 개인 일정을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나쁜녀석들'의 영화 스핀오프 판에 출연하는 김아중은 14일 새벽까지 촬영 스케줄을 소화했고, '사망설'이 온라인상에 떠 돈 이날 오후에는 영화 관련 의상 피팅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측은 이 같은 황당한 사망설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사이버수사대 수사 의뢰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스타뉴스>
선택의 날이 밝았다. 11월5일 실시되는 뉴욕주 본선거에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들을 선출하는 예비선거가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뉴…
“한미동맹은 6.25 전쟁 때 흘린 한미 양국 참전용사들의 피로 맺어진 혈맹입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25일 한미 양국의 6.25 참전용사들…
‘도전 속에 싹트는 희망’을 주제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메릴랜드에서 열린 제 2회 전미주장애인체전(대회장 송재성)이 지난 15일…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