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연방 39지역 하원의원에 출마한 길 씨스네로스
53년 전, 존슨 대통령은 메디케어를 법제화했습니다. 메디케어는 최초의 국가 건강 보험제도로 시니어와 장애인을 위한 제도입니다. 메디케어는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 더 저렴한 선택권을 제공하는데, 그 이유는 노인과 장애인은 다른 일반 건강보험을 이용할 형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메디케어는 미국인의 건강 보험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메디케어는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저렴한 건강 보험을 제공함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 속에서 삶을 살고 있습니다.
50세이상 아시아계 미국인 중 14%나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데 이것은 50세 이상 미국인 중 단지 9%만이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것과 비교하면 많은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크게는 높은 건강보험료와 이와 더불어 아시안태평양계(AAPI)커뮤니티에 속하는 많은 이민자들이 메디케어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메디케어와 빈곤층 의료보장 제도(메디케이드)가 보험 혜택이 적은 이유로 가격이 저렴한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생각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수령자의 대다수는 그들의 보험혜택에 만족하고 충분한 혜택을 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실상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는 여전히 미국 노동자계층이 감당할 만한 좋은 가격에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의료보험제도 입니다.
워싱턴 공화당원들은 60번 이상을 투표하면사 수백만 미국인들로 부터 건강 보험을 빼앗고 보험 시장을 약화시켰습니다. 최근에는 직접적으로 메디케어를 목표로 삼아 공격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에 대한 1조 달러 세금 감면을 통과시킨 후, 워싱턴 공화당원들은 그 만큼 줄어드는 세금을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의 제정 삭감으로 답을 찾고 있습니다 .
또한, 워싱턴 공화당원들은 기존 질병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보험 보장 혜택을 줄이고 싶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보험보장은 어느 누구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트럼프 행정부는 기존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보험 보장을 저지하려는 법정 소송을 동의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하원 의원들의 행동으로 인하여 의료 분야에 혼돈을 초래했으며 이러한 불확실성으로 39지구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선거구에서도 보험료가 상당히 인상되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의 행위에 대한 직접적인 결과로 2019년에는 4인가구 기준으로 지난 해보다 2400달러를 더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39지구 하원의원 후보인 길 씨스네로스(Gil Cisneros)는 공화당이 주장하는 건강보험 예산 삭감에 반대하며 모두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약을 내걸고 있습니다. 국민 의료서비스는 권리이지 특권이 아니라고 씨스네로스 후보는 강력히 믿습니다. 씨스네로스는 모든 이에게 보험 옵션을 주는 정책을 제안합니다. 이 정책은 일을 하는 일반 가정이 저렴한 의료서비스 메디케어를 옵션을 통하여 가입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씨스네로스는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보호하고 확대하여 사람들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워싱턴 공화당원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을 감축하려고 하지만, 씨스네로스는 더 많은 사람들이 포함되도록 이 프로그램을 확대시킬 것 입니다.
또한 씨스네로스는 저렴한 의료서비스 법 (오바마 케어)을 폐지하는 대신 의회가 저렴하고 좋은 국민보험을 확대하고 개선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의료서비스는 부유한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인들이 제공받아야 하는 권리라고 씨스네로스는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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