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제작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을 12세 이상 관람가로 등급 분류했다.
이들은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해 "천 년 전 자신들의 사연을 알게 되고 이승에서의 모험을 그린 SF 판타지 영화"라며 "요괴와 동물들의 공격, 흉기를 사용한 살상 등 폭력 묘사들이 있으나 대부분 절제되어 있고, 현실감도 낮다. 서로에 대한 용서와 화해를 그린 내용의 이해도와 영화 전반의 표현 수위를 고려할 때 12세 이상 청소년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러닝타임도 공개됐다. 141분20초로, 139분32초였던 1편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1440만 관객을 모은 1편 '신과함께-죄와 벌'을 잇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은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1편에서 활약한 '삼차사'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와 마지막 망자 김동욱, 여기에 '성주신' 마동석이 가세해 이야기를 이끈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방학 및 휴가 시즌 주요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된 '신과함께-인과 연'이 1편을 잇는 흥행 신화를 써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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