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번들거리는 얼굴을 피하고자 매트한 메이크업에만 신경 쓴다면 오히려 메이크업은 들뜨고 생기를 잃은 얼굴로 보이기 마련. 아모레퍼시픽이 소개하는 제품들로 올 여름에는 ‘보송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지속력과 생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Step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피부 진정 효과는 덤!
뜨거운 태양과 자외선으로 인한 ‘술톤’ 얼굴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피부 바탕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피부 진정 효과까지 겸비한 듀얼 제형 선스틱이다. 두 가지 이상의 제형을 하나의 용기에 담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피부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 차단하여 피부를 보호해주는 무기자차 차단제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핑크 파우더인 칼라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핑크색 제형이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한다.
더불어 더마 리페어 라인의 식물 유래 진정 성분인 편백나무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설화수의 ‘쉬어 래스팅 젤 쿠션’은 멜팅 젤 텍스처와 마이크로 망이 만나 하루 종일 유지되는 보송하고 균일한 피팅으로 자연스러운 화사함을 선사하는 쿠션이다.
수백만 개의 생기 에멀젼 입자를 함유한 멜팅 젤 텍스처는 피부 온도에 반응해 촉촉하게 발리며 도포하는 즉시 생기 에센스 성분이 피부에 전달되어 화사한 빛을 부여한다.
또한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 성분이 가득한 산자나무 열매를 담아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 바탕을 완성할 수 있다.
멜팅 젤 텍스처 위의 마이크로 망은 내용물을 퍼프에 균일하게 전달하여 촘촘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쿠션뿐만 아니라, 밀착력 있는 파운데이션으로도 보송 화사함을 연출할 수 있다. 설화수의 ‘쉬어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리퀴드 타입의 가볍고 촉촉한 발림성으로 잡티를 매끈하게 커버해준다.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가꿔주는 쉬어 하이드라 포뮬러로 피지와 수분을 케어해 다크닝 없는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
Step 3.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눈과 입술에는 포인트를!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무심하게 반짝이는 글로우의 절묘한 매치로 여름 메이크업에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헤라의 '센슈얼 틴트'는 단 한 번의 터치로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입술 위에 발색되며 오래 지속되는 고발색의 리퀴드 틴트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오일 속의 미세한 마이크로 피그먼트가 컬러를 더욱 또렷하고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또한 처음 발랐을 때 입술 위에서 표현되는 컬러 그대로 오래 지속되며 부드러운 텍스처가 촘촘하고 섬세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뿐만 아니라 '센슈얼 틴트'는 높은 밀착력으로 끈적임 없이 편안하게 발색이 유지되고, 입술에 고르게 도포되어 뭉치지 않으면서 더욱 생기 있는 색감을 선사한다.
입술 모양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터는 양 조절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져 얇게 발리며 총 10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 연출로는 아리따움의 ‘머메이드 컬렉션 트윙클 아이 글리터’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눈 속에 별을 박은 듯 영롱한 눈가를 연출할 수 있는 리퀴드 섀도우로 입자가 큰 펄들이 빛에 반사될 때마다 반짝거려 신비로우면서도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높은 고정력과 균일하게 발리는 리퀴드 제형으로 뭉침 없이 하루 종일 블링블링한 눈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다.
<뷰티한국>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

뉴저지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토요반과 19일 금요반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뉴저지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617명…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9~20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소그룹 형식으로 발표하…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뉴저지 삼성전자 북미사옥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9일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행사 결산 보고 후 …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