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발리어스의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텝 커리가 “NBA 파이널에서 우승해도 백악관 초청행사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임스는 5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NBA 파이널스 3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NBA 파이널에서 누가 우승을 하든 백악관 초청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클리블랜드와 골든스테이트 모두 백악관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커리 역시 “제임스의 생각과 똑같다. 우리가 NBA 파이널에서 우승해도 백악관 초청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라고 밝혔다.
이들의 발언은 올해 수퍼보울 우승팀인 필라델피아 이글스 선수들이 백악관 초청행사에 대다수가 불참 의사를 밝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사 하루 전인 4일 이글스의 초청을 전격 취소한 데 대한 반응이다. 이미 워리어스는 지난해에도 백악관 초대를 받았지만 거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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