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센터·알바니팍커뮤니티센터 공동 주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복지기관이 공동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업체간 구직-구인 네트워킹을 도왔다. 하나센터와 알바니팍커뮤니티센터가 공동 주최한 ‘취업 박람회’가 2일 시카고시내 캘리포니아길 소재 하나센터 시카고 오피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에는 스테이트 팜, 타겟, 앰트랙, 베니하나, 한울, 일리노이 오토 트럭 등 20여개 업체 인사담당자들이 참가해 영업, 조리, 서버, 비서, 창고관리, 판매, 보육 서비스, CNC 오퍼레이터 등 다양한 직종에서 구인활동을 벌였다. 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은 하나센터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취업계획 및 상담, 자료제공, 이력서 수정 및 인터뷰 연습을 거쳐 참가업체에 취업 원서를 접수하고 즉석에서 인터뷰를 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데보라 멜 시카고 시의원도 방문해 업체들과 구직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제니퍼 브라운 하나센터 매니저(취업)는 “하나센터에서 처음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알바니팍 주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4개월에 걸쳐 준비됐다”고 말했다. 그는 “박람회에 참가한 20여개의 업체들은 모두 이민사회에 옹호적이며 청소년부터 연장자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구직자들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람회를 찾은 휴 뉴엔(34)씨는 “오늘 총 8개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인터뷰를 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한인유권자협의회는 지난 17일 시작된 팰팍 거리 축제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는 “20일까지 팰팍 타…
민권센터는 지난 16일 퀸즈보로홀에서 열린 ‘플러싱 카지노 건설’ 마지막 공청회에 참석해 반대 시위를 벌였다. 민권센터는 이날 플러싱에 카지노…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 테렌스 박)이 지난 11~12일 워싱턴 D.C 연방의회 소재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뉴저지)과 그레이스 멩…
글로벌어린이재단(GCF) 창립 27주년을 맞아 세계 25개 지역 4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제27차 총회가 ‘내일을 위한 희망’을 주제로 지난…
아시안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소재 160BBQ 식당에서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근무 …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