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41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샤라포바는 24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캬롤린 가르시아(7위·프랑스)에게 1-2(6-3, 6-7, 4-6)로 무릎을 꿇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3회전에서 탈락한 샤라포바는 이후 카타르 토털 오픈, BNP 파리바오픈에 출전했으나 모두 1회전에서 탈락했고 이번 대회에서도 첫 판에서 탈락하며 3개월째 무승 행진을 잉갔다.
BNP 파리바오픈 이후 약 1개월 반 만에 코트에 돌아온 그는 “내가 원하는 결과는 아니었어도 몇 주간 휴식을 취한 이후 긍정적인 부분도 발견할 수 있었다”며 “1세트 서브가 잘 들어갔지만 이후 고비 때 더블폴트가 나온 점이 아쉽다”고 말했다.
샤라포바는 이날 서브 에이스 17개를 터뜨렸지만 더블폴트도 10개가 나오는 바람에 2시간 45분 접전이 무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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