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가계수입 36만3,900달러… 전국 17위
부촌으로 익히 알려진 버지니아 맥클린 지역이 주내 최고는 물론, 전국에서 17번째로 잘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블룸버그가 2017년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미국내 우편번호 지역별 부유함의 정도를 분석해 최근 발표했다.
예상대로 버지니아 최고의 부촌은 우편번호 ‘22101’, 맥클린이었다.
맥클린의 평균 가계수입은 36만3,900달러이며, 지난해 가장 비싸게 판매된 주택의 판매가는 2천4백만달러에 이르렀다. 가장 싸게 판매된 집은 글래드윈 소재 타운하우스였으며 724만달러였다.
이밖에 미국 10대 부촌의 평균 가계수입 등을 보면 1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의 평균 가계수입은 250만달러(33109), 2위 캘리포니아주 애더턴의 평균 가계수입은 150만달러(94027), 3위 플로리다주 팜 비치의 평균 가계수입은 130만달러(33480), 4위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의 평균 가계수입은 120만달러(94301), 5위 뉴욕주 해리슨의 평균 가계수입은 97만달러(10577), 6위 펜실베니아주 글래드윈의 평균 가계수입은 95만달러(19035), 7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평균 가계수입은 90만달러(90067), 8위 일리노이주 케닐의 워스평균 가계수입은 86만달러(19035), 9위 매사추세츠주 웨스턴의 평균 가계수입은 86만달러(02493), 10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평균 가계수입은 78만달러(941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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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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