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옥튼고교에서 성적을 조작할 목적으로 해킹이 시도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역언론 5일 보도에 따르면 해킹시도는 지난해 11월 시작됐으며, 학교 관련 단체인 ‘옥튼고교 아너 카운실’ 명칭으로 보내진 뉴스레터 이메일을 통해 시도됐다. 이메일 내용 중 링크를 클릭하면 암호정보를 빼내는 “키 로거”라는 프로그램이 다운로드 되면서 정보 도용이 시작된다.
성적을 조작하기 위해 학교 전산망을 해킹하는 사건은 전국에서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달 조지아주의 한 대학에서도 학생이 교수의 컴퓨터를 해킹해 성적을 조작하려다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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