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B2B 마켓플레이스 ‘패션 도미노’ 오픈
▶ 21일 현재 70여업체 입점, 계속 늘어날듯
LA 다운타운 한인 의류도매업계가 경기불황 탈출을 위해 약 1년 간 추진해온 온라인 도매 마켓플레이스인 ‘패션 도미노’(Fashiondomino.com)가 21일 드디어 런칭해 이날부터 물건 판매가 시작됐다.
21일 한인 의류업계에 따르면 21일 현재까지 한인의류협회 회원사 및 비회원사를 포함해 약 70여개 업체가 패션도미노에 입점했으며 앞으로 입점업체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패션도미노측은 향후 2년간 패션도미노 입점업체 수를 200여개로 늘리고, 연 매출 1억달러 이상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김영준 한인의류협회(KAMA) 회장은 “그동안 한인 의류업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패션도미노 사이트가 21일 정식으로 오픈했다”며 “예상했던 것 보다 반응이 좋아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패션 도미노는 검증된 바이어들과 소매업자들을 대상으로 의류, 액세서리, 가방, 화장품 등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B2B 사이트이다. KAMA는 많은 한인 의류도매 업체들이 패션 도미노 입점 및 투자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입점 및 투자업체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패션 도미노는 KAMA 기존 및 신규회원에 한해 무료로 입점할 수 있고, 1년간 무료로 광고배너를 메인 홈페이지 상단에 넣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 샤핑의 장점인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는 만큼 지속적인 홈페이지 업데이트 작업을 통해 시간을 단축시키고 배송업체와 협력을 통해 바이어가 제품을 구매할 경우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 한인 의류업자는 “그동안 많은 한인 의류업체들이 라스베가스 매직쇼 등 오프라인 대형 의류박람회에 절대적으로 의존해 왔는데 패션 도미노의 등장으로 위기 탈출을 위한 또 다른 통로가 열리게 됐다”며 “온라인 상거래가 새로운 트렌드도 굳어진 만큼 한인 의류업자들도 온라인 판매망 구축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KAMA가 중심이 되어 런칭한 패션 도미노는 기존의 온라인 도매 마켓플레이스인 ‘패션 고’와 ‘LA 쇼룸’과는 달리 의류업자들을 중심으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AMA 는 지난달 30일 다운타운 협회 사무실에서 협회 관계자, 한인 의류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 도미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공청회 및 투자설명회를 열고 획기적인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
최수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