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 학생들 미술·예술관련 교육 지원용

13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제네시스 USA가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미술 및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J. 폴 게티 뮤지엄에 50만달러의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케이트 파비안(맨 왼쪽) 제네시스 마케팅 매니저, 팀 팟츠(왼쪽 세번째) 게티 뮤지엄 디렉터. <최수희 기자>
제네시스 USA가 미술 및 예술을 공부하길 원하는 가주 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J. 폴 게티 뮤지엄(J. Paul Getty Museum)에 50만달러를 기부했다.
제네시스는 ‘2018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이 열리는 퍼시픽 팰리세이즈 소재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13일 이경수 현대자동차 미주법인(HMA) 사장, 팀 팟츠 게티 뮤지엄 디렉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갖고 50만달러를 게티 뮤지엄측에 전달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CSR)에 앞장서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8년 CSR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기부금액은 게티 뮤지엄이 LA와 인근 지역 ‘타이틀 1’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미술 및 예술관련 교육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타이틀 1은 저소득층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수 현대자동차 미주법인 사장은 “CSR 일환으로 어떤 일을 할지 고민하다 저소득층 학생들의 미술 및 예술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보람 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올해는 지원금을 두배로 늘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팀 팟츠 게티 뮤지엄 디렉터는 “제네시스와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가주 내 고교들의 졸업률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미술적 감각과 교육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제네시스의 큰 선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게티 뮤지엄은 제네시스로부터 전달받은 기금을 연간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온라인 및 오프라인 미술·예술교육을 제공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미술·예술작품 창조, 대학진학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멘토링, 예술가의 특별 강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제네시스는 지난해에도 게티 뮤지엄에 25만달러의 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제네시스는 앞으로 미국에서 발생하는 제네시스 모델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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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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