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타 LA이사회 총회, 사업계획·예산 확정

1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18년 신년하례식을 겸해 열린 옥타 LA의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사와 회원들이 안건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LA 한인무역협회(이하 옥타 LA)는 18일 2018년 신년하례식과 더불어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올 한해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오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는 김무호 회장과 최영석 이사장, 명예 회장단을 비롯한 옥타 LA의 이사 및 회원들과 외부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황금개띠의 해에 모두가 번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고, 조병태 월드 옥타 명예회장은 “옥타 LA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한인무역협회로 LA에 사는 한인들의 자긍심”이라고 전했다.
또 정상봉 LA 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LA 상의와 옥타 LA는 형제 단체로서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며, 격려해서 한인들에게 희망을 주자”고 말했다.
신년하례식의 마지막은 유니티 은행 최운화 행장의 ‘2018년 미국경제 동향’ 특강이 장식했다. 최 행장은 “세제개편 효과로 2018년 경제는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법인세 부담이 줄어든 기업들이 투자와 고용을 늘리는 대신 주가 관리에만 힘쓴다면 경기부양 효과는 연말께 사그라들 수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관련 수장들이 국제무역과 관련해 배타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만큼 무역 환경은 올해도 갖가지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서 분기별로 진행되는 제1차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2018년 제21대 사업계획서와 34만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주요 사업으로는 3월의 제4차 여성창업스쿨 세미나와 6월의 2018년 제15차 차세대 글로벌창업 무역스쿨, 8월의 제2차 미국 정부조달 워크샵, 9월의 제4차 옥타 LA 무역 아카데미 등이다.
여기에 다음달 5일 연세대 경영대의 김영찬 교수를 초청한 옥타 LA 세미나를 시작으로 회원들의 경영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지식 공유의 장을 이어나갈 계획도 세워뒀다.
친선 도모를 위한 골프 모임도 확대한다. 기존에 해왔던 5월의 차세대 무역스쿨 기금모금을 위한 코트라 사장배 골프대회 이외에 9월에 월드 옥타 회장배 골프대회(가칭)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처음으로 이뤄져 옥타 LA가 승리했던 LA 상의와의 친선골프대회도 올해 8월 두번째 결전을 치를 계획이다.
김 회장은 “지난 11~12일 라스베가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를 방문해 중국 기술력의 성장, 자동차의 진화, 음성 인식 기술의 진일보 등을 직접 확인했다”며 “빠르게 바뀌는 세계 경제 속에서 신기술 트렌드를 익혀 회원 상호 간에 의견을 나누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안건토의를 통해 2017년 제20대 재무결산보고 및 감사수감 결과보고가 있었다. 여기에 올해 정관개정위원장으로 제19대 민병호 전 회장이 선임됐으며, 신입 회원 승인을 통해 3인의 일반 회원이 인준됐다.
특히 올해 옥타 LA가 야심차게 추진을 준비하는 ‘1회원사 1모국청년 취업지원’ 사업의 첫단추를 꿴 자리로 이날 이사 및 회원들에게 신청서를 배포했는데 기업정보와 함께 요구하는 인재상을 받아 한국에서 미국으로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과의 매칭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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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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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트럼프가 해외의 싼 고용 인력이 미국에 들어 오는걸 왜 막을려는지 이해가 간다. 자국의 일자리를 남의 나라에서 데려다 채울려는거 이해가 안간다.
불체자의 나라 만드는 것이 미국의 꿈이거든요.
미국에 있는 기업이 모국 청년 취업 지원 이라.... 미국에서 합법적인 지위로 사는 우리 나라 청년은 이래 저래 왕따 당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