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 잘 안다…좋아해” 과거 토크쇼 출연 인연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 골든글로브 시상식 연설 이후 미국의 대권 잠룡으로 급부상한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의 2020년 대선 출마가 현실화될 경우 자신의 승리를 호언장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민 정책을 놓고 의원들과 회동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나는 오프라를 좋아하고 그녀를 매우 잘 안다"며 "그녀가 진행했던 쇼 프로그램 중 하나에 출연했었다. 우리 가족도 함께 출연했었다. 매우 좋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녀가) 출마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출마한다 해도) 내가 오프라를 이길 것"이라고 자신했다.
윈프리는 지난 7일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남성들의 힘에 대항해 진실을 말하려는 여성들의 목소리는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았고 믿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시간은 끝났다"며 "이 시상식을 보고 있는 모든 소녀가 이제 새로운 날이 지평선에 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는 수상소감을 밝혀 반향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도 다음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힘과 영감을 준 오프라의 어젯밤 골든글로브 연설을 방금 봤다"며 여성과 남성 모두 함께 '시간은 끝났다'고 외치자!"고 공감하기도 했다.
앞서 윈프리는 지난 3월 블룸버그 TV 토크쇼에 출연, 대선 출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전까지는 그런 질문을 한 번도 진지하게 받아들여 본 일이 없다가 트럼프 당선 후 공직생활 경험이 없어도 당선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했으나 다시 질문을 받자 웃음으로 넘기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혁당 후보로 대선 출마 의사를 밝혔던 지난 99년 윈프리를 '매우 특별한 여성'으로 추켜세우며 자신의 러닝메이트 제1 후보로 꼽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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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1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걔 인간 아니예요. 매너 더러운 개 아들 이죠
아무한테나 바보 천치라하는 넘
이 인간은 매너 , 싸 가 지 없는게 트럼프 똑 닮았다.
할말 없으면 저질 글로 억지 논리를 벌리는 돌은 넘 입니다. 상대를 마세요. 그넘 수준으로 떨어 집니다.
궁금하면 트럼프에게 물어보고, 원칙론 을 이야기했다. 걸고 넘어지기는, 새겨서들어 바보 천치야, 묻지만 말고.